초음파를 보낸 다음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실시간 영상화하는 검사입니다.
간단하고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상복부 증상이 있을 때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.
특히 컴퓨터 단층촬영나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할 수 없는 임산부나 신장기능 저하 환자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초음파 유도 하에 중재적 시술(복수/농양의 흡인 및 배액, 세침흡입검사, 총생검, 고주파열/에탄올을 이용한 종양의 치료, 경화성 제재 주입을 이용한 낭종의 치료)을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