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종절제술
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발견된 용종을 개복 수술하지 않고 내시경 수술기구를 이용해 절제하는 방법입니다. 최근에는 내시경 기구 및 수술법의 발달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. 대부분의 대장암은 용종을 거쳐 발생하므로 용종절제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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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내시경 시행 중 용종을 발견했다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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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가 5mm보다 작으면 간단한 조직검사 및 집게 모양의 겸자를 이용해 제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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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5mm보다 큰 경우에는 용종절제술을 필수로 시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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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종이 점막에서 줄기를 갖고 튀어나온 경우에는 올가미 형태의 절단기를 이용해 제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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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기 없이 용종만 튀어나온 경우에는 용종 밑에 생리식염수, 염색약을 희석한 용액을 주입해 용종을 부풀려 전압을 가해 제거합니다.
용종이 대장에서 발견되었다면 추적 내시경 검사 및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.
용종제거 후 대변에 피가 조금 섞일 수 있으나 곧 멈추는 현상입니다. 하지만 계속해서 나온다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
정확한 진단을 위해 푸른색 염색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변에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.
내시경 기계 자극으로 검사 후 항문 주위에 통증과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.
검사 후 운전이나 기계를 다루는 일, 중요한 일의 결정은 피해야 합니다.
